한빛은행배 한국여자프로농구 1999 겨울리그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두 번째 시즌이다. 1999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과 여수에서 진행되었다.[1] 한국여자프로농구 5개 팀 외에 중국 실업팀인 북경수강이 초청팀으로 참가하였으나 5전 5패를 기록하였다.[2]
변경된 점
- 중국 실업팀 1개팀을 포함한 6개팀이 서울 장충체육관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1라운드의 리그전을 벌여 1,2위팀을 가리고 이들 2개 팀이 장충체육관에서 3차례의 경기를 벌여 챔피언을 가린다.[2]
- 경기방법은 10분 4쿼터제, 공격제한 시간 24초, 대인방어 및 지역방어 혼용(3쿼터에만 지역방어 허용) 등 지난 여름리그와 비슷하지만 번외경기로 열렸던 외국팀과의 경기가 이번 리그에는 정식경기로 인정된다.[2]
정규리그
정규리그는 1999년 2월 23일 개막하였으며, 1999년 3월 3일까지 진행되었다.
출처:
WKBL순위 결정방식: 1) 승리한 경기 수 2) 동률팀간 상대 전적 3) 동률팀간 점수득실률 4) 전체 점수득실률.
비고:
- ↑ 가 나 한빛은행 한새가 맞대결 승리
- ↑ 가 나 국민은행이 맞대결 승리
챔피언 결정전
챔피언 결정전은 1999년 3월 5일에서 1999년 3월 8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수상
정규리그 시상
통계에 의한 부문
부문 |
선수 |
기록
|
득점상 |
정선민 (신세계 쿨캣) |
29.60점
|
3점 야투상 |
김영옥 (현대 하이페리온) |
47.22%
|
자유투상 |
정은순 (삼성생명 페라이온) |
88.24%
|
리바운드상 |
정선민 (신세계 쿨캣) |
12.20개
|
어시스트상 |
김지윤 (국민은행) |
4.40개
|
신원화 (신세계 쿨캣)
|
스틸상 |
신원화 (신세계 쿨캣) |
3.20개
|
블록상 |
이종애 (한빛은행 한새) |
4.20개
|
투표에 의한 부문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