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는 200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한편 아역배우 시절 이후 한동안 드라마에만 전념해 온 백현숙(미숙 역)이 해당 영화로 스크린 복귀를 했다[1]. 다른 영화와는 달리 비디오와 DVD가 없다.
6살 지능의 하늘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하늘은 부모에게 버림받은 바다, 피자 배달부 진구를 만나 우정을 나누고 세상을 살아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