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커 얀선(네덜란드어: Famke Beumer Janssen, 네덜란드어 발음: [ˈfɑmkə ˈjɑnsən], 1964년 11월 5일 ~ )은 네덜란드의 배우, 감독, 각본가, 제작자, 전직 모델이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으로 2007년 제33회 새턴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1년 《브링잉 업 바비》로 감독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