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읍(退溪院邑)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서부에 위치한 읍단위 지역으로 1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약 2만 8천여명이다. 근접 생활권으로 별내동이 있으며, 추후 왕숙 신도시가 완성되면 현재 소도시에서 중도시로 바뀌게 된다. 또한, 서울 동북부와 승용차 15분 거리로 근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별내면 퇴계원리였는데, 1989년 4월 1일에 퇴계원면으로 분리되었고, 2019년 10월 21일에 읍으로 승격하였다.[1] 대한민국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읍이다.
퇴계원읍의 연혁은 아래와 같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