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대한민국의 방송사 MBC의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별 기획전으로 2014년에 기획된 특집이다.
개요
시즌 1은 90년대를 휩쓸었던 가수들이 한데 모여서 공연을 하는 내용으로서 2014년 11월 1일을 시작으로 11월 8일, 12월 20일, 12월 27일, 2015년 1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방영되었다.
2016년에 방영된 시즌 2는 시즌 1에 섭외되지 못한 가수들을 차례대로 섭외하여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했다. 그러나 스포일러가 유출되면서 젝스키스가 주인공인 편은 방식을 바꿔 진행한 후 2016년 4월 16일부터 4월 23일, 4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영했다. 원래 1부에서 첫 번째 타자가 젝스키스라는 자막을 내보내면서 시즌 2는 비정기적으로 가수 한 팀을 차례대로 섭외하여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유재석이 3부 엔딩 멘트에서 시즌 3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결국 젝스키스만으로 시즌 2는 종료된다.
시즌 1의 아이디어를 낸 정준하와 박명수는 본인들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대한 스포일러성 내용을 유출한 전적이 있는 관계로, 시즌 2 섭외과정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멤버들을 집에서 방송국으로 데려가는 과정부터 출연한다.
출연자
시즌 1
아래 S.E.S.와 쿨의 멤버들 중 참석하지 못한 멤버는 다른 출연자로 교체되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