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겐트너 (Christian Gentner, 1985년 8월 14일, 뉘르팅겐 ~) 은 독일의 축구 선수로, 현재 스위스 슈퍼리그의 FC 루체른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
VfB 슈투트가르트에 합류하기전, 그는 TSV 보이렌과 VfL 키르히하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2004-05 시즌, 그는 VfB 슈투트가르트 II 소속으로 레지오날리가 28 경기에 출장하여 6골을 득점하였다. 같은 시즌, 그는 2005년 2월 20일, 1-0으로 승리한 헤르타 BSC 베를린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05년 9월 25일, NK 돔잘레와의 UEFA 컵 경기에서 1군 첫골을 득점하였다.
2006년, 겐트너는 슈투트가르트와 2010년까지 연장계약 하였다.
2007년 7월 18일, 그는 2009년 여름까지 VfL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되었고, 2008년 8월 11일, 그는 VfL 볼프스부르크와 완전이적에 합의하였다.[1]
2010년 1월 8일, 겐트너는 시즌 종료 후 친정팀 VfB 슈투트가르트로 복귀하는 데 합의하였다.[2][3] 그는 2010년 7월 1일에 볼프스부르크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VfB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은 자유이적이었다.
국가대표 경력
겐트너는 2009년 5월 19일,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4] 그는 2009년 5월 29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5]
사생활
그의 동생 토마스 겐트너도 축구 선수이며, 현재 TuS 코블렌츠 소속이다.
수상
VfB 슈투트가르트
VfL 볼프스부르크
VfL 슈투트가르트
우승 2006-200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