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는 전작과 같이 싱글 플레이(켐페인), 멀티 플레이, 나치 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멀티 플레이에서는 새로운 멀티 모드인 워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싱글 플레이
싱글 플레이인 캠페인에서는 전체적으로 미군인 대니얼스(Daniels)로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특정 캠페인에서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전차 승무원 및 파일럿으로서 플레이 할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전작과는 다르게 체력이 자동 회복이 되지 않고 메디킷을 사용해야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메디킷나 탄약은 동료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캠페인 진행 도중 맵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영웅적인 행동과 기념물을 얻는 수집적 요소가 있다.
디 데이 : 1944년 6월 6일
게임의 프롤로그를 보여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조작법을 익힐 수 있다. 해변가에서 상륙한 뒤 기관총 사수를 피해 적 참호의 철조망까지 도착 후 폭탄을 부착하고 폭발시킨 다음 참호에서 적들을 처치하며 기관총 사수를 사살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코브라 작전 : 1944년 7월 25일
고립된 중대를 구출시키는 것이 주 임무인 미션이다.
요새 : 1944년 7월 26일
대공포 파괴를 지원하는 것이 주 임무인 미션이다.
S.O.E. : 1944년 8월 20
독일의 V2 미사일을 운송하는 기차를 저지하는 것이 주 임무인 미션으로 잠입 플레이를 선호하고 있다. 만약 들키게 되면 기차가 출발하게 되는데, 지프를 타고 추격하여 저지해야 임무를 완수 할 수 있다.
해방 : 1944년 8월 25일
프랑스 파리 수복 작전이 주된 임무인 미션으로 프랑스 레지스탕스로서 잠입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부수 피해 : 1944년 10월 18일
아헨에서 대니얼스의 소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차 승무원으로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전차를 몰아 적 전차를 격파하는 것이 주 목표인데. 진행 경로에 유탄을 장비한 채 대기하고 있는 독일군들을 저지하고. 독일군 전차의 후면이나 측면 쪽을 공격해 격파하게 되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죽음의 공장 : 1944년 11월 14일
휘트르겐 숲에서 라인강으로 진격하기 위해 493 고지로 진격하는 것이 주된 미션이다.
493 고지 : 1944년 11월 14일
493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 주된 내용인 미션이다.이곳에서 주인공의 상관인 터너병장이 사망한다.
벌지 전투 : 1944년 12월 25일
대니얼스의 중대를 지원하기 위해 파일럿으로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직접 전투기에 탑승하여 적 전투기를 격파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주의할 점은 너무 높은 고도로 비행하거나 낮은 고도로 비행할 시엔 임무에 실패하게 되니 고도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적을 처치해야 하므로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임무이다.
매복 : 1944년 12월 27일
군수품 수송 차량을 탈취하고 독일군 부대에 잠입하여 점거하는 것이 주된 미션이다.
라인강 : 1945년 3월 7일
9 기갑사단, 99 보병사단과 함께 라인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교량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미션이다.
또한 이 미션을 마치면 에필로그를 볼 수 있으며 독일 포로 수용소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참고로 에필로그에서 전 매복 작전에서 잡혀갔던 동료를 구출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 당시에 독일군이 유대인들을 상대로 얼마나 끔찍한 짓들을 저질렀는지 잘 묘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