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공(영어: Chittagong), 공식적으로는 차토그람(벵골어: চট্টগ্রাম)은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치타공주의 주도이다. 벵골만에서 카르나풀리강을 약간 거슬러 올라간 곳에 있는 항만 도시이다. 다카에 이은 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이다.
황마, 차의 수출항인 동시에 면화와 곡물의 수입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