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용(崔文墉, 1980년 10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이다.
허장회 사범에게 바둑을 배웠다. 충암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7년 안영길과 함께 제78회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1] 1998년 2단과 2000년 3단을 거쳐 2003년 4단으로 승단했다. 2003년 제14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2005년 5단을 거쳐 2012년 3월에 6단으로 승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