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전 문구는 "나아가라, 사무라이! 날아올라라, 천사들!" (일본어: いざゆけ、侍! はばたけ、天使たち! 이자유케, 사무라이! 하바타케, 텐시타치![*])과 "누구도 본 적 없는, 사무라이와 천사의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 (일본어: 誰も見た事のないサムライ、天使のコラボレーション!! 다레모 미타코토나이 사무라이, 텐시노 코라보레숀!![*])이다.
스토리
신켄저에게 쓰러졌던 외도중의 잔당인 "마다코다마"(일본어: マダコダマ)와, 마다코다마가 이끄는 나나시 무리가 나타나 도시를 습격했다. 아라타 일행은 마다코다마를 막아보려 하지만, 수증기를 내뿜으며 천장술을 무력화하는 마다코다마의 힘에 눌려 아라타 일행은 고전하게 된다. 그 때 그들을 구한 것은, 시바 가문의 19번째 당주, 신켄 레드 "시바 타케루"였다.
신켄저의 멤버들은 부활한 외도중을 무찌르기 위해 다시 모였지만, 새로운 모습인 "혈제의 브레드런" (일본어: 血祭のブレドラン 치마츠리노 부레도란[*])이 된 브레드런이 마다코다마와 함께 나타났다. 브레드런은 비비 벌레를 이용해 타케루를 납치, 타케루를 "외도 신켄 레드" (일본어: 外道シンケンレッド 게도 신켄 렛도[*])로 바꾸어 세뇌할 뿐만 아니라, 잠시 동안 손잡았던 뼈의 시타리를 배신하고 자신은 마다코다마의 수증기를 이용해 호성계를 파괴하려는 계략을 꾸민다.
그러나 외도 신켄 레드로서의 세뇌가 풀린 타케루를 비롯한 신켄저와 고세이저는, 브레드런의 호성계 공격을 막아낸 뒤, 거대화된 브레드런과 마다코다마를 쓰러뜨린다.[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