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11월 29일에 제주 화력 발전소의 첫 번째 발전 시설인 기력 제 1호기(10MW)가 준공되었다. 이후 2000년에 기력 2, 3호기(각각 75MW)가 준공되었고, 2009년에 기력 제 1호기가 폐지되었다. 현재는 기력 2, 3호기만 가동중이며, 기력 2호기는 중유를, 3호기는 바이오중유로 사용중이다. 두기모두 자연순환보일러로서 총 발전용량은 150MW이다.
내연 발전
1984년에 내연 1, 2, 3호기가 준공되었다. 이어서 1985년에 내연 4호기, 1986년에는 내연 5, 6, 7, 8호기가 준공되었다. 시설이 노후되어 2003년에 5MW급 8기의 내연력 발전시설은 모두 폐지되었고, 2005년에 다시 내연 제 1호기(40MW)가 준공되었다. 2009년에는 내연 제 2호기(40MW)가 준공되었다. 현재 내연 1, 2호기가 가동중이며, 총 발전용량은 80MW이다.
가스터빈 발전
1994년에 55MW급 가스터빈 제 3호기가 준공되었다. 이 시설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도내 블랙아웃시 최초 기동되는 급전설비이다. 1,2호기는 현재 한국전력공사로 이관되어 동기조상기로 사용되고있다.
발전
2008년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세워졌다. 발전용량은 약 0.05MW이다. 또한 2013년 제주대학교내 옥상을 활용한 1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하였고 2014년 제주화력발전소내 태양광발전설비를 세워 1.2MW로 증설되었다.
태양광 발전
2008년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세워졌다. 발전용량은 약 0.05MW이다. 또한 2013년 제주대학교내 옥상을 활용한 1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하였고 2014년 제주화력발전소내 태양광발전설비를 세워 1.2MW로 증설되었다.
증설 계획
2016년 3월부터 LNG를 연료원으로 사용할 200MW 규모의 복합화력 설비를 착공하여 2018년 6월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3]2018년 8월 완공[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