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댐 또는 임하 다목적댐은 대한민국경상북도안동시[D]반변천에 낙동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을 위하여 1984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3][4] 1992년 완성된 댐이다.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준공한 다목적댐이다.[5][6] 댐 축조는 1990년 완료하였다. 1991년 발전설비를 갖추고, 그해 12월 담수를 개시하였다. 92년 임하댐 관리사무소로 전환하고, 준공기념식과 상업 발전을 시작했다.[7] 연간 5억 9200만m3의 용수[E]를 공급하며, 연간 발전량은 9670만kWh이다.[8][9]
2001년까지는 2급수 수질을 유지했으나 잇따른 태풍 루사[F]와 매미[G]로 인하여 수질이 나빠졌으며, 이후 2005년 탁수(濁水) 개선에 23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10] 임하댐의 COD (단위 : mg/L)[H]기준, 2013년에 4.0, 2014년 4.3을 나타냈다.[11]
영천댐으로 물을 흘려보내는 도수로가 2001년에 개통했고, 안동댐과 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수로도 건설되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임하다목적댐 - 댐현황”. 《한국수자원공사》. 2016년 8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 가나한국수자원공사 (n.d.). “임하댐 수문자료”. 2018년 1월 13일에 확인함.
↑매일경제 (1985년 3월 26일). “國內(국내) 열번째 臨河(임하)다목적댐起工(기공)”. 《매일경제》. 11면면.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임하다목적댐이 26일 상오 김성배 건설부장관, 이희근 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이상희 경북지사등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안동군 임하면 건설현장에서 거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2016). “2015 수도관리연보”(PDF). 《한국수자원공사》.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임하댐, 학야정수장(경북 포항시)의 수원
↑문성규 (2005년 1월 27일). “안동 임하댐 탁수 개선에 2천331억원 투입”. 《연합뉴스》 (안동). 2016년 8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지난 92년 완공된 임하댐은 경주와 포항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을 포함해 낙동강 유역 용수 공급을 담당
↑한국수자원공사. “경영공시-수질관리”. 《한국수자원공사》. 2016년 8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