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마취(全身痲醉, 영어: general anaesthesia 또는 general anesthesia)는 보호 반사의 손실과 함께 의학적으로 유도된 무의식 상태이며 하나 이상의 전신 마취 작용 물질을 투여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환자가 견딜 수 없을만큼 통증이 있는 수술을 가능케 하고 수술 중에 환자가 깨어나지 못하게 한다.
전신 마취에는 많은 목적이 있다.
1937년 아서 어네스트 귀델이 소개한 귀델의 구분은 마취의 4단계를 기술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