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 제1화 15분 연장.
전개걸(全開ガール 젠카이걸[*], Full Throttle Girl)은 2011년 7월 11일부터 같은 해 9월 19일까지 방송 된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후지 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이다.
주연 아라가키 유이는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2nd season》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연속 드라마이며, 단독 주연을 맡은 첫 드라마이기도 하다.
니시키도 료, 렌부츠 미사코,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게츠쿠 첫 출연작이며, 다케우치 리키는 1992년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이후 19년만에 출연하는 게츠쿠이다.
캐치카피는 돈 없음, 학벌 없음, 육아남들의 별? 그런 남자, 관심 없거든요!.
국제변호사를 꿈꾸는 '아유카와 와카바'는 '사메지마사쿠라카와법률사무소'에 취직하지만, 변호사 사무실에서 처음 의뢰 받은 일은 사무소장 '사쿠라카와 쇼코'의 유치원생 딸 '히나타'의 뒤치다꺼리. 어린이는 물론 육아가 너무 싫은 와카바지만 어쩔 수 없이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최악의 만남은 와카바가 가장 싫어하는 돈 없고, 학벌 없는 남자 '야마다 소타'와의 재회. 아이들 때문에 싫어도 얼굴을 부딪히는 두 사람. 하지만 자신의 이상과는 정반대인 소타와 엮이면서 와카바는 성장해 간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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