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스티븐 코트니(Jai Stephen Courtney, 1986년 3월 15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다.
코트니는 시드니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 크리스는 국유 전기회사의 직원이고 어머니 캐런은 초등학교 교사로, 코트니가 다녔던 갤스턴 공립 학교(Galston Public School)의 교사이다.
2010년 코트니는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에서 바로(Varro) 역으로 10개의 에피소드를 출연하였다. 이후, 2012년 영화 《잭 리처》도 출연을 하였으며, 2013년 영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서는 브루스 윌리스의 아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