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 육군의 사단은 천황을 호위하는 근위대와 일본 열도를 벗어나 각 전역에서 활동하던 정규사단, 적의 열도 상륙에 대비하여 세운 "본토 결전 제1, 2, 3차 병비" 계획에 의해 급히 편성한 기동타격사단(機動打撃師団 기도다게키시단[*], 초기에 결전사단(決戦師団 겟덴시단[*])이라 불렸다)과 연안배비사단(沿岸配備師団 엔간하이빈시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종전에 따라 군대가 해체되기 직전까지 종류별로 근위보병, 공수, 전차, 항공, 고사(현재의 방공, 방공포병) 사단이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