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李顯世, 1954년 9월 19일[2] ~ )는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본관은 전의(全義). 양간공(襄簡公) 이서장(李恕長)의 후손이다.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3]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이다.[4]
이현세는 1954년 강원도 울진(지금의 경상북도 울진)에서 출생하였다.[5] 이후 그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성장하였으며,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75년 6월부터 1978년 6월까지 대한민국 육군 사병 복무를 이행한 그는 1979년 월남전을 다룬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만화가 등단하였다.
그의 주요작으로는 《공포의 외인구단》, 《천국의 신화》, 《지옥의 링》, 《남벌》, 《아마게돈》, 《폴리스》, 《버디》 등이 있다.
배우 조상구와는 죽마고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