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모스크바 유도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는 5위를 한 맴매들리는 2011년에 참가한 마지막 대회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는 일시적으로 체급을 90kg으로 올려 3위에 입상하였고 2012년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개최된 월드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다시 체급을 81kg으로 내려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2 뒤셀도르프 유도 그랑프리에서는 프랑스의 알랭 슈미트에게 패하여 3위에 머물렀고 2012 모스크바 유도 그랜드슬램에서는 90kg으로 체급을 다시 올려 참가했으나 러시아의 마고메트 마고메도프에 패하여 순위권에 들지 못하였다.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도 81kg 경기에 참가하였으나 캐나다의 앙투안 발루아포르티에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2013년에 다리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같은 해 12월에 아제르바이잔 유도 연맹의 부회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