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졸리(프랑스어: Eva Joly, 1943년 12월 5일 ~ )는 노르웨이 태생의 프랑스의 여성 정치인으로, 현재 유럽 생태녹색당의 대표이다. 본명은 그로 에바 파르세트(노르웨이어: Gro Eva Farseth)이고, 2012년 녹색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였다. 그녀는 원자력 발전소의 철폐를 주장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