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梁李媛瑛, 1971년 5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환경운동가로,[1][2][3] 제21대 국회의원이다.
<환경운동연합> 처장, <에너지대안포럼> 위원, <핵없는사회를위한 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4]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20년 5월 21일, 법원의 개명허가판결 받고 '양원영'에서 '양이원영'으로 개명하였다.[5][6] '양이'는 양 부모의 성을 모두 쓴다는 의미도 있지만, 서구 오랑캐의 타락한 물질문명을 거부한다는 측면도 있으며, 특히 서구 오랑캐의 가장 파괴적인 발견인 원자력과 핵을 거부하고 친환경에너지를 지향한다는 본인의 결심을 뜻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