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살랄덕(耶律薩剌德, ? ~ ?)은 당나라 시대 거란 질랄부(迭剌部)의 족장(夷离)이었다. 야율누리사의 둘째 아들이자 야율균덕식의 아버지이며, 질랄부의 주민들을 통솔해 실위와 전투를 벌였다. 요 태조가 요나라를 건립한 이후 장경황제(莊敬皇帝) 의조(懿祖)라 추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