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투세인트(영어: Allen Toussaint, 1938년 1월 14일 ~ 2015년 11월 10일)는 미국의 음악가, 작곡가, 편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1950년대부터 세기말까지 뉴올리언스 리듬 앤 블루스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대중 음악의 위대한 뒷공간 인물 중 한 명"으로 묘사되었다.
투세인트는 199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09년 루이지애나 음악 명예의 전당, 2011년 송라이터 명예의 전당,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3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예술훈장을 받았다.[1] 2016년 블루스 뮤직 어워드에서 파인톱 퍼킨스 피아노 연주자 타이틀을 사후에 거머쥐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