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마오(일본어: 阿部 真央, 1990년 1월 24일 ~ )는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오이타현 출신. 야마하 뮤직 아티스트 소속.
초등학교 3학년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기타로 악기를 바꿔 고향 오이타시 등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1]. 2006년 5월, 고등학교 2학년 때 악기점 점장의 권유를 받아 《YAMAHA TEENS' MUSIC FESTIVAL 2006 오이타 대회》에 출장해, 〈MY BABY〉를 피로해 우승했다. 전국 대회에서는 어머니에 대해 노래한 〈어머니의 노래〉로 장려상을 받았다[1].
고교 졸업 후, 상경해 포니캐년과 계약. 2009년 1월 21일, 앨범 《후리》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