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수(申惠琇[4][5], 申惠秀[6], 1965년 3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이다.
198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86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18기로 정식 데뷔하였다.[7] 이듬해 1987년 영화 《아다다》의 주연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본인(신혜수)의 대학 동창인[8] 개그우먼 이경실이 MBC 공채 탤런트 18기 시험에 응시했다가 탈락한 뒤 1987년 MBC TV 개그맨 콘테스트 1기로[9] 데뷔했다.
이후 MBC 문화방송, KBS 한국방송공사, SBS 서울방송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과 준조연을 두루 배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