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으로 기획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009년3월 3일에 개관하였으며, 6월 26일기네스북에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등재되었고[2] 이 기록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총 14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일반적인 쇼핑시설 외에도 각종 레저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고객중 제일 높은 매출을 올리는 고객이 센텀시티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액수는(1년 기준) 9.2억으로 조사되었다.[3]
하지만 그 규모에 따라 전기소비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부산에서 제일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건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센텀시티는 부산의 청담동이라고도 불리어서 많은 재력가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쇼핑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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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엔 유럽의 유력 쇼핑 일간지인 "룩샤틱"에서 선정한 세계 럭셔리 백화점 TOP30에 8위를 기록, 국내백화점으로는 유일하게 30위안에 랭크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