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4》(Scream 4, 또는 SCRE4M)는 2011년 개봉한 미국의 슬래셔 영화로 《스크림》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전작 《스크림 3》에 이어 웨스 크레이븐이 연출하였으며, 전작에서 제작을 맡았던 케빈 윌리엄슨이 각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