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영어: Shaolin Soccer, 중국어: 少林足球)는 2001년에 개봉된 홍콩의 코미디 영화로, 주성치가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았다. 한 소림 무술가가 그의 스승이 죽은 후 몇년 후 그의 형제 5명을 모아 소림무술 축구팀을 결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8년에 이어 주성치가 《소림소녀》를 제작해 개봉했다.(여기서 주성치는 등장하지 않음.) 이 영화는 소림축구에 비해 주연의 수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