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학술원의 전문가 권고를 바탕으로 추정된 칼륨의 경우를 제외하고,[1] 모든 수치는 미국의 성인 권장량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임.[2]
살구나무(학명: Prunus armeniaca)는 장미과벚나무속에 속하는 식물로서 원산지는 중국 북서부로 보고 있다. 현재 한반도와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된다.[3][4]
개요
대개 8-12m 크기로 자라며 줄기는 직경 40cm정도로 자란다. 잎은 길이 5–9 cm, 너비 4–8 cm로 자라며 꽃은 흰색에서 분홍빛을 띤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복숭아와 유사한 핵과이다.[5]
기후
대개 살구나무가 아열대 지방 원산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원래는 추운 겨울을 잘 견디는 식물로서 대륙성 기후가 나타나는 곳이 원산이다. 복숭아보다 더 추위를 잘 견디며 -30도까지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서리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꽃이 이르게 피는 편이다. 중국 북서부에서는 겨울이 심하게 춥지만 유럽이나 북아메리카보다는 기후 자체가 변동이 잦지 않은 편이다. 사실 과육이 잘 여물려면 적당한 추위는 꼭 필요하다. 건조기후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지중해 연안에서 잘 서식할 수 있다.[6]
↑ 가나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 Health and Medicine Division; Food and Nutrition Board; Committee to Review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Sodium and Potassium (2019). 〈Chapter 4: Potassium: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Adequacy〉. Oria, Maria; Harrison, Meghan; Stallings, Virginia A.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Sodium and Potassium》. The National Academies Collection: Reports funded by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ies Press (US). 120–121쪽. doi:10.17226/25353. ISBN978-0-309-48834-1. PMID30844154. 2024년 12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