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쿠정(三陸町)은 이와테현은 이와테 현의 남쪽 연안에 위치했던 정이다. 오후나토시의 통근율은 22.7%(2000년 국세조사).2001년 11월 15일에 오후나토시에 편입되어 소멸하였다.
이와테현의 남동부 가쓰키타산지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에 접한 수산업이 번성한 마을이다. 교통 인프라가 빈약한 것으로부터 일찌기 「육지의 고도」·「오쿠요카하마」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산리쿠 철도남리아스선·국도 45호가 개통하면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를 경유하는 산리쿠 지역의 대동맥의 통과점이 되었다.
1960년 7월의 칠레 지진으로 쓰나미가 덮쳐 손해액은 약 7000만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