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연호는 전 리 왕조때 잠시 쓰인 적이 있으나, 중국의 오랜 지배 끝에 독립 후인 딘 왕조때부터 다시 연호를 쓰면서 명나라가 잠시 지배하는 동안을 제외하면 응우옌 왕조때까지 계속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