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니스 베조(Bérénice Bejo, 1976년 7월 7일 ~ )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랑스 배우이다. 2011년 영화 《아티스트》로 제37회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2013년 칸 영화제에서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