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이 팀 코치를 맡아 프로야구계에 입문했고 1992년 시즌 후 쌍방울 레이더스 코치로 갈 예정이었지만[2] 조건이 맞지 않아 불발되자 1993년 시즌에 야인으로 지냈으며 1991년10월 22일부터 3년 계약 형식으로 태평양 돌핀스 감독에 취임한[3]정동진 감독이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여 1993년 시즌 뒤 김인식 감독이 정동진 감독 후임설에 거론될 당시 수석 겸 수비코치 물망에 올랐는데[4] 역대 인천 팀 감독 중 계약기간을 채운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점 뿐 아니라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컸던 점을 고려하여 김의광 사장이 정동진 감독에게 마지막 기회를 줘 정동진 감독이 태평양에 그대로 잔류하는 바람에 좌절됐다.
한화 이글스 (1기)
1993년 시즌 후 한화 이글스 2군감독으로[5] 현장에 돌아온 후 2군 감독,수석코치를 역임했지만 1996년 준플레이오프 패퇴에 따른 문책성 해고에 따라 그 해 말 팀을 떠났다가 1997년 SBS 라디오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OB 베어스
1997년 시즌 후 1년 전속계약으로[6]OB 베어스 코치를 맡아 현장에 돌아왔는데 1998년 준플레이오프 패퇴에 따른 문책성 해고에 따라 그 해 말 팀을 떠나 한동안 현장에서 멀어져 있었다.
SK 와이번스
2000년 시즌 후 한화 시절 감독으로 있었던 강병철 감독의 부름을 받아 SK 와이번스 코치를 맡아 현장에 돌아왔지만[7]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따른 문책성 해고에 따라 2001년 말 팀을 떠나 또다시 현장 복귀와는 거리가 멀었다.
한화 이글스 (2기)
2004년 10월 한화 이글스에 김인식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코치로서 합류한다.[8] 2005년 시즌 종료 후 보직을 2군 타격코치에서 2군 감독으로 옮긴다.[9] 2006년 2군 감독 시절, 당시 2군 선수였던 최주녕 선수와의 불편한 관계로 명예훼손에 관한 고소사건이 있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