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베리 가문(스웨덴어: Wallenberg, 영어: Wallenberg family, The Wallenbergs, Wallenbergs)은 스웨덴의 금융가와 기업가로 알려진 가장 영향력있고 부유한 가문이다. 이들은 스웨덴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으로 알려져있다.[1] 1990년, 발렌베리 가문은 스웨덴 GNP의 3분의 1에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 조국에 의하면 발렌베리 가문의 금융회사는 스웨덴의 전통적인 대기업으로, 노동조합의 경영참여권리를 존중하는 등,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경영으로 장수하는 기업이다.[3]외교관인 라울 발렌베리는 2차세계대전 중 수천 명의 유대인을 홀로코스트에서 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