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란(朴貞蘭, 1941년 5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방송 작가이다. MBC 라디오 작품 모집을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으며[2] KBS 라디오 드라마 《잉태》로 데뷔하였다.[1] 대표작으로 《울밑에 선 봉선화》, 《내일 잊으리》, 《노란 손수건》, 《어여쁜 당신》, 《행복한 여자》, 《사랑해, 울지마》 등이 있다.
박정란은 만주에서 태어났고 전남 순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1] 주로 전통 가정에서 살아온 여성들의 애환을 그리며 여성 문제를 드러내는 작품들을 집필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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