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극장 위험한 초대는 iTV 경인방송에서 방송되었던 재연 다큐드라마이며 《김혜수 플러스 유》가 2000년8월 100회로 막을 내린 뒤[1] SBS의 수요일 심야 시간대가 취약지대로 전락하자 SBS가 《러브투나잇》을 끝으로 심야 예능-오락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대신 2003년2월 5일부터 시간대를 이동한[2] SBS 시사정보프로그램 《뉴스추적》때문에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진 데다 소재고갈 탓인지 2003년 봄 개편으로[3] 막을 내렸다. 현재 아이넷TV에서 매주 월수금 밤 12시에 1000편을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의 후속격으로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가 2004년7월 8일 시작됐으나[4] 그 해 11월 있었던 iTV의 파업사태에 따른[5] 재허가 추천 거부로 인한 폐국 때문에 방송이 종료됐다.
아울러, 2002년10월 7일부터 케이블채널 SDN TV에서 재편성됐는데 당시 이 채널은 소유주 김형진 회장의 불미스러운 일 이후[6] 하락세를 겪어오고 있었으며 SDN TV는 이 같은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2002년10월 7일부터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노방유희>[7] 《안개비연가》[8] 《리얼드라마》'파랑새는 있다'[9] 《그래서 이웃사촌》[10] 등 iTV 방영 프로그램들을 사다가 편성했고 이외에도 <코미디 웃음파티>[11] <수다펀치 팡팡>[12] <사랑만들기>[13] 등 최초 GTV 시절의 프로그램을 재방송하기도 했다.
결국 SDN TV는 2003년3월 김영철 전 대표이사에게 양도된 뒤[14] 5월 상호를 (주)SDNTV에서 (주)지텔레비전으로 변경한 후 그 해 7월 첫 채널명(GTV)으로 환원해 재개국했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