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맞이게상과(Majoidea)는 십각목에 속하는 갑각류 상과이다. 최근에 5개 또는 6개 과로 분류하고 있다[1] 피사과(Pisidae)와 티케과(Tychidae)는 현재 뿔물맞이게과의 피사아과(Pisinae)와 티케아과(Tychinae)로 취급하며, 미트락스과(Mithracidae)는 물맞이게과의 미트락스아과(Mithracinae)로 간주한다.[1] 화석으로만 발견되는 프리스키나쿠스과(Priscinachidae)는 백악기 후기 화석으로 프랑스에 발견된 화석종, 프리스키나쿠스(Priscinachus elongatus)가 대표적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