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딸들》(영어: Daughters of the Dust)은 1991년 제작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줄리 대시의 감독 데뷔작이며 그가 각본 역시 맡았다. 최초로 미국에서 광역 극장 개봉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감독 장편 작품이다.[1] 2004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