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사랑》은 1987년 5월 31일에 MBC TV에서 방영된 베스트셀러극장이다.[1]
32세의 독신인 윤희(송옥숙)는 과거 친구이며 연인인 한수를 버리고 미국 유학을 떠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그곳에서 결혼까지 했으나 이혼하고 귀국해 지금은 컴퓨터회사 홍보 책임자로 있다. 어느날 다른 여자와 결혼해 살고있는 옛 애인 한수로부터 집으로 초대를 받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