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기린 또는 킬리만자로기린(Giraffa tippelskirchi)은 기린과의 포유동물이다. 육상 포유류 중에서 가장 키가 큰 종이다.[2]케냐와 탄자니아 그리고 잠비아에서 발견된다. 한때는 집단적으로 북부기린(Giraffa camelopardalis)의 아종으로 간주했지만, 2007년과 2016년의 연구를 통해 재구성된 기린속에 속하는 별도의 종들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3][4] 로디지아기린(이전의 G. c. thornicrofti)은 한때 별도의 아종으로 간주했지만,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마사이기린에 속하는 생태종의 일종으로 속하게 되었다.[3] 전체적으로 야생에 32,550마리의 개체가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중 550마리는 로디지아 표현형이다.[3]그물무늬기린보다 더 크고 더 사납다.
다 자란 기린의 천적은 사자, 나일악어다. 그러나 새끼 기린의 천적은 사자, 치타, 표범, 하이에나, 아프리카들개, 나일악어다.
↑Dagg, A.I.; Foster, J. B. (1982). 《The Giraffe. Its Biology, Behavior, and Ecology (with updated supplementary material)》. Malabar, Florida: Krieger Publishing Company.
↑ 가나다Fennessy J.; Bidon T.; Reuss F.; Kumar V.; Elkan P.; Nilsson M.A.; Vamberger M.; Fritz U.; Janke A. (2016). “Multi-locus Analyses Reveal Four Giraffe Species Instead of One”. 《Current Biology》 26: 1–7. doi:10.1016/j.cub.2016.07.036. PMID2761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