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라이(타밀어: மதுரை, IPA: [mɐd̪ɯrəj])는 인도의 타밀나두 주 바이가이 강 제방에 위치한 도시이다. 마두라(Madura)로도 알려져 있다. 마두라이시는 인구가 2001년 조사에서 922,913명이었으며 마두라이구의 행정중심이다.
마두라이는 옛 타밀 왕국인 판디아의 수도로 그 역사는 2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도시는 서기 500년 경부터 중요한 상업 중심이 되었다.
전설에서 마두라이의 원래 도시는 고대 레무리아 대륙의 쓰나미로 파괴되었다. 새로운 도시는 마지막 타밀 상감의 고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