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 수상 선수권 대회에서 100m 평영의 우승 후보로 보였으나, 중국의 뤄쉐좐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200m 평영에 국제 데뷔를 하였으나 4위에 머물렀다. 그녀는 캘럽, 토머스, 세라 라이언과 팀을 이루어 400m 혼계영을 우승하였다.
2002년맨체스터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에서 평영의 양종목을 우승하여 국제 활동 무대의 첫 타이틀을 주장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 팀은 혼계영에서도 우승을 한다.
2003년 초순에 200m 개인 혼영에서 존스는 오스트레일리아 기록을 세웠다. 그해 후순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수상 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있게 시작하여 100m 평영의 준결승전에서 1분 06.37초의 세계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신경에 굴복하여 3위로 왔다. 200m 평영에서는 어맨다 비어드에게 밀려 은메달을 따고,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땄다.
아테네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내 대회에서 200m 평영의 세계 기록(2분 22.96초)을 세웠다.
2004년 올림픽
아테네 올림픽에서 100m 평영 준결승전에서 올림픽 기록 1분 06.78초를 세우면서 결승전 진출에 재빠르게 합격하였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3위로 오고, 200m 평영에서 다시 비어드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그러나 혼계영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팀이 우승하면서 존스는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존스의 100m 평영 세계 기록은 2005년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 수상 선수권 대회에서 제시카 하디에 의하여 깨졌다. 그 주의 후반에 자신의 악을 몰아내면서, 200m 평영 세계 신기록(2분 21.72초)를 세워 자신의 라이벌들을 6m 이상 뒤로 몰아내면서 우승을 하였다. 존스와 오스트레일리아 팀은 혼곙영에서 쉽게 우승하였다.
이 수고로 스위밍 월드 잡지에 의하여 "올해의 여성 세계 수영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6년멜버른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에서 3개의 평영(50m, 100m, 200m) 종목을 휩쓸면서, 경기 역사상 평영 종목 우승에 첫 성과를 이루었다. 토머스는 4년 전에 3개의 접영 우승을 휩쓸었다.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존스는 100m, 200m 평영과 혼계영을 우승하였으며, 50m 평영에서는 2위를 하였다. 그러고나서 브리즈번과 비드마르를 떠나 로한 테일러 아래에서 훈련을 시작하였다. 베이징 올림픽 선발을 위한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 평영의 양종목을 우승하였다.
2008년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에서 존스는 1분 05.17초의 기록으로 100m 평영을 우승하였으며, 2위로 들어온 리베카 소니보다 1.66초 앞섰다. 200m 평영의 우승 후보로 보였지만, 세계 기록과 우승한 소니에 밀려 2위를 하였다. 혼계영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팀이 이전 세계 기록을 3초로 깨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해 10월에 열린 국제 올스타 팀의 일원으로서 "올해의 텔스트라 수영 선수"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