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칼파에서 태어난, 가리도는 17세의 나이에 2부리그에 있던 후티칼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7년 FIFA U-17 월드컵에서 좋을 활약을 보이고나서, 2007년이 끝날 무렵에, 그는 올림피아와 7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07-2008 시즌에 온두라스 1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올림피아에서 6 시즌을 보내는 동안 5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하였다. 그는 2011년의 대부분을 데포르테스 사비오에 임대되어 보냈다.
2013년 1월 25일에, 그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2013년 6개월 동안 임대되었다.[1] 2013년 2월 1일, 그는 6 개월 임대 생활이 끝나고, 2013년 6월에 클럽에 영구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옵션에 서명하였다.[2]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올림피아의 요구 금액을 맞추지 않았고, 그의 첫 유럽 경험은 끝나고 말았으며, 가리도는 올림피아로 돌아왔다. 그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10경기를 소화하였고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준우승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