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선물(영어: Lean Hogs Futures)은 도축된 돼지를 대상으로 하는 선물거래이다. 미국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옵션거래도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에서 2008년에 처음 거래가 시작되었는데 이미 1998년부터 돈지육 선물거래 도입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1]. 미국의 시카고상업거래소에서는 4만 파운드의 돼지고기가 1계약이고 한국거래소에서는 1,000 kg의 돈육을 1계약으로 하고 있다. 쇠고기와는 달리 실물 돼지고기를 인도하지 않는 현금결제 방식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월요일~금요일 10시 15분부터 15시 15분까지 거래되고 CME에서는 공개발성호가(open outcry) 방식과 글로벡스를 통해 거래된다. 다른 농산물 선물거래처럼 돼지고기의 수요 때문에 연중 거의 매월 만기일이 있다.
같이 보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