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屠畜, butchery), 또는 도살(屠殺)은 가축을 잡아 죽이는 일이다. 주로 고기·모피·가죽 등을 얻기 위해 하며, 병든 가축을 처리하기 위해 할 때도 있다. 종교에 따라 도축하는 방법이 다르기도 하다. 또한 국가에 따라 도축하는 방법이 다르기도 하다.
음식을 위해 도축되는 육생동물들이 한 해에만 770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