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일본어: 東宝「シンデレラ」オーディション)은 일본의 최대 영화사 기업의 도호와 자회사(연예 기획사)인 도호 예능(도호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여배우 오디션이다.[1]
사와구치 야스코와 나가사와 마사미 등을 배출하였으며, 〈일본 미소녀 선발 대회〉(오스카 프로모션)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호리프로)와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1]
개요
1950년대의 도호 〈신데렐라의 딸〉으로 시작 되었다.
제1회는 도호 주식회사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로 1984년에 개최 이후 3~6년에 한번 정도로 비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2000년 제5회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 그랑프리 수상자인 나가사와 마사미가 톱 인기배우로 발돋음하자, 그 후 개최된 제6회 최종 심사 대회는 2006년1월 9일에 실시된 과거 최다인 3만 7,443명이 응모하였고 그랑프리는 쿠로세 마나미로 선정됐다. 현재는 학업상의 이유로 계약을 중지하였다.
제7회 심사 대회는 2011년 1월 하순 예정하고 있었지만[2] 앞당겨져 1월 9일 개최되었다. 그랑프리에 카미시라이시 모카와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선정되어 최초의 자매 수상이 되었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상을 신설되었다.[3]
제8회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 In collaboration with 슈에이샤〉로 이름을 내건 오디션이 2016년에 실시. 서류 심사를 폐지하고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 예선에서는 참가자 총 9,508명 전원의 면접이 실시 되었다.[4][5]
에피소드
〈도호 신데렐라〉 출신의 대부분은 도호 영화 제작의 《고지라》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무기한적으로 영화가 제작되지 않은 기간이였던 96년의 그랑프리 수상자인 노나미는, 다음해 97년의 《모스라 2 해저의 대결전》로 스크린 데뷔했다.
사이토 유키는 제1회 어머니가 응모해 최종 3명으로까지 남았기 때문에〈도호 신데렐라〉 출신이 되지만,[주 1] 데뷔의 계기는 어디까지나 미스 매거진 그랑프리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