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김경재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후 김경재 후보가 국민혁명당의 재정 지원, 윤석열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전광훈 대표와의 갈등을 빚었고 결국 2021년 12월 8일에 국민혁명당을 탈당하여 정당 내의 후보가 공석 처리되었다. 국민혁명당은 2021년 12월 13일에 열린 전당대회를 통해 고영일 전 기독자유당 대표를 새 후보로 선출했다. 이후 김경재 전 후보는 신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여 2022년 2월 8일에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추대되었다. 반면 고영일 후보는 2022년 2월 12일에 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