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남(南成男, 1931년 ~ 2015년 8월 31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인, 영화 배우로 본명은 이천백이다.[1]
1954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한 그는 1957년 영화 《봉이 김선달》의 주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고 이후 1970년대에는 남철하고 단짝을 이룬 "왔다리 갔다리 춤"의 개그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