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동(落星垈洞)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행정동이다.
낙성대동은 고려의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와 장군의 사당 안국사가 있는 낙성대공원이 잘 조성된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을 이용해 관악산 둘레길 제1구간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싱글벙글교육센터, 구민종합체육센터 등 문화, 교육, 체육 등 문화시설이 있고, 관악산 자락에 위치하여 환경이 쾌적한 지역이다.[1]
낙성대동은 1975년 10월 1일 봉천4동에서 봉천7동으로 분동되었고, 인구의 급증으로 1985년 9월 1일에 동쪽이 봉천11동으로 분동[2]되어 전형적인 중산층 주거 지역으로 발전되어 왔다.[3] 2008년 9월 1일로 봉천7동에서 현재의 낙성대동으로 동 명칭이 변경되었다. 관내에 있는 낙성대에서 유래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