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요시》(なかよし)는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월간 소녀만화 잡지이다. 1954년 12월호가 창간(1955년 1월호)되었다. 로마자로는〈Nakayoshi〉라고 표기될 때가 많지만 정식 표기는〈Nakayosi〉이다. 나카요시는 일본어로 "좋은 친구"를 뜻한다.
리본(슈에이샤 발행), 챠오(쇼가쿠간 발행)과 함께, 3대 초중학생 소녀 만화 잡지의 하나로, 경쟁 관계에 있다. 리본, 챠오와 함께 경합지로 히토미 (아키타 서점발행)이 존재하지만, 휴간하고 있다(증간은 계속).
창간 당초에는 만화를 포함한 소녀를 위한 종합 읽을 거리 잡지로, 그림동화,그래프.만화 3개를 기둥으로 축하고 있었지만, 1958년쯤부터 만화를 메인으로하는 지면이 되었다.[1] 2004년 12월에 창간 50주년을 맞이했다. 현존 하는 만화 잡지로서는 일본 최고의 존재이며, 한층 더 과거에 존재한 만화 잡지를 포함해도 1997년 4월의 오사카 팩(190611월 - 1950년 3월, 43년 4개월)의 기록을 깨트린 일본 최장수를 기록 갱신하고 있다. 또 현존하는 코단샤 발행의 유아 및 아동용 또는 소년, 소녀를 위한 잡지 중에서도 최고의 역사를 가져[2], 본지의 9개월 후에 창간 된〈리본〉과 함께, 수많은 명작이나 저명한 만화가를 배출하고 있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시리즈가 대히트했던 1993년에는 발행부수가 200만부까지 갔었으나, 1999년에 70만부로 저하,〈챠오〉에서 앙케이트한 소녀 만화 잡지로의 쉐어도 3위로 전락해버렸다. 그 후에도 발행 부수 저하는 멈추지 않고,[3] 2008년 시점으로는 34만부[4]로 한창 인기 있었을 때의 1/6이 되었다. 발행부수 그 자체는 계속 저하되고 있지만,〈리본〉의 부수가〈나카요시〉이상으로 침제했기 때문에, 2006년도 이후에는 소녀만화의 쉐어는 월간지에서 2위로 재부상하고 있다.[5]
2006년도〈어린 아이와 미디어에 관한 의식조사〉(일본PTA전국협의회주최)에서, 본지가〈소녀코믹〉,〈챠오〉에 이어서〈부모가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지 않은 잡지〉의 제3위랭크 인했다.
본지의 타겟 연령층은 리본과 비슷해 초등학생~중학생3학년생까지의 여자아이로 되어있지만, 외부 작가가 다수 재적해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기획등이 많은 이유로 고연령 전용의 만화들도 게재되기에 리본, 챠오와는 다르게 연령대가 폭이 가장 넓다.
※애니,소설관련작품에 관해서는, 원작 기용작품은 두꺼운、타이업 작품은기울기으로 기용. ※6회 이상 연재된 작품만 적을 것.
가로안은 작가/한국출판사 및 레이블명
증간호로 2003년부터,〈나카요시러블리(なかよしラブリー)〉가 연4-5회발행되고 있다. 만화 대부분이 1화완결 단편이나, 증간호 오리지널 만화도 있으며, 본편의 번외편도 개제되고 있다.
또 다르게〈amie〉,〈ChuGirl〉같은 파생잡지가 발행한 적도 있다.
나카요시 더 넥스트(なかよし ザ・ネクスト)는 나카요시 2000년부터 2002년에 걸쳐서 연1회개최된 경쟁기획이다. 별책 부록으로 신인 작가의 단편을 3개 게재해서, 독자 투표로 1위가 된 작품은 본지에 연재가 약속된다.
☆은 연재화 획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