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성 (金美聲, 본명: 김청자, 1946년 8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다. 그녀는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쇼, 공연단을 따라다니던 때의 이름은 김미숙이었으며, 무용수 시절 코미디언 이순주도 같이 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1970~1980년대 MBC 웃으면 복이와요 프로그램에서 한때 코미디언으로도 활동을 한적이 있다. 타미킴[1]과 이혼 후, 37세의 나이에 고목나무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로부터 "아쉬움" 과 "꿈속의 거리"를 받았으며, 코미디언 서영춘으로부터 예명 김미성을 받고 가수 데뷔를 하였다.[2]